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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폭로전까지 벌어지며 갈등의 골이 깊어진 단일화 정국을 해결하기 위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직접 나설 걸로 보입니다.
빠르면 이번 주말 안철수 후보를 찾아갈 가능성이 나오는데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윤 후보 하기 나름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.
우종환 기자입니다.
【 기자 】
국민의힘은 단일화의 마지막 카드로 윤석열 후보가 직접 물꼬를 터 보려는 분위기입니다.
▶ 인터뷰 : 이용호 / 국민의힘 정권교체동행위 대외협력본부장 (24일 YTN 라디오 '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')
- "지금 단일화가 완전히 결렬된 것은 아니고요. 어떤 극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있다, 저는 그렇게 봅니다. 두 분이 만나서 신뢰를 갖고 결단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."
선대본 핵심관계자는 "윤 후보가 분명한 단일화의 의지를 갖고 있다"며 "직접 나설 타이밍을 보고 있다"고 전했습니다.
다만, 1차 마지노선으로 꼽히는 28일 투...